성인 키 높이 쓰레기에 구조대원 진입 어려움 겪어지자체 등 당국 관리·개입 한계…"관련 법 강화돼야"30일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불에 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56분께 이 아파트에서 불이 나 저장 강박 증세를 보인 70대 주민이 숨졌다. ⓒ News1 박정현 기자30일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 불에 탄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56분께 이 아파트에서 불이 나 저장 강박 증세를 보인 70대 주민이 숨졌다. ⓒ News1 박정현 기자관련 키워드울산저장 강박박정현 기자 울산 플랜트노조, 온누리상품권 6억원 구매울산경찰, 송년 제야·해맞이 행사 대비 주요 도로 통제관련 기사울산 남구 "나눔천사기금 모아 위기가구 지원 확대""빈 공간을 행복으로" 저장강박 치료 거부하던 남편 놀라운 변화[오늘의 주요 일정] 울산(23일, 목)울산 남구, 저소득층 노인 안과질환 수술비 지원…최대 150만원울산 남구, '나눔천사기금' 9년간 38억 모금…위기가구 복지사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