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가족들과 장애인 단체들은 24일 재판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나왔지만 가해를 하게끔 그대로 내버려 둔 법인에 대한 처벌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2025.7.24./뉴스1 김세은 기자관련 키워드울산김세은 기자 [오늘의 날씨] 울산(26일, 금)…아침최저 영하 7도, 해안 높은 물결UNIST "사진 속 캐릭터 3D로 움직이게 만드는 AI 기술 개발"관련 기사'만취 운전자' 고속도로서 8.5km '공포의 역주행'울산항만공사, 내년 예산 2031억 확정…건설·안전 투자 확대울산대병원, 울산소방에 150만원 기부'커리어 최악' 김기동 FC서울 감독…"2026년, 다 갈아 넣는다""안 부딪혀도 뺑소니…" 놀라서 넘어진 행인 두고 간 운전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