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울산시립미술관에 이수경 작가의 '번역된 도자기'가 전시돼 있다. 이 작품은 깨어지고 버려진 서로 다른 도자기 파편들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금(crack)을 금(金)으로 메움으로써 실패나 오류로부터 시련과 역경을 딛고 더 성숙해지는 삶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다. 2025.7.3/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임창섭 울산시립미술관장이 3일 미술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