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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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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일출 1번지' 울산 간절곶서 해맞이 행사…드론쇼·불꽃쇼도

'일출 1번지' 울산 간절곶서 해맞이 행사…드론쇼·불꽃쇼도

울산 울주군은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 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송년 콘서트(가수 김희재, 황윤성, 수근 공연)가 펼쳐진다.이어 한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제야 퍼포먼스를 진행한다.새해 1월 1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되는 신년 행사에서는 드론 150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 국회 법사위 통과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 국회 법사위 통과

울산시는 여야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사위 통과는 앞서 소관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은 데 이어 법안 체계·자구 심사까지 마무리된 것으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이 특별법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국가 차원의 국제행사로 안정적으로 준비·운영하기 위
울산 공무원 1562명, 올해 1만3226시간 자원봉사 활동 실적

울산 공무원 1562명, 올해 1만3226시간 자원봉사 활동 실적

울산시는 2025년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에 따라 올해 1월부터 12월 2일까지 공무원과 동아리·동호회, 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한 결과, 총 1만 3226시간의 봉사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연간 목표치인 9000시간 대비 147%에 해당한다. 전년도 8962시간 보다도 크게 증가한 수치다. 올해 자원봉사 활동은 시정 핵심과제인 '온기로 하나 되는 따뜻한 울산' 실현을 목표로 공직사회가 지역사회 나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 내년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 내년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

울산시는 내년부터 120 해울이콜센터 상담 시간을 평일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상담사 2명이 순환 근무하는 야간 연장 근무 체계를 도입하고 사전 근무조 편성과 연장수당 지급 등 근무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또 민원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책도 병행한다.시는 단순·반복 민원의 현업 부서 이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관 민원 분석을 강화하고 상수도 요금과 아이문화패스 등 상담 비중이 높은 주요 행정시스템에
S-OIL, 온산지역 경로당·저소득 가정에 3000만원 전달

S-OIL, 온산지역 경로당·저소득 가정에 3000만원 전달

S-OIL 울산공장은 온산지역 경로당과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사업비 30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후원금은 온산농협 농촌사랑여성봉사단이 직접 농산물꾸러미를 구성해 격월로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가정에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S-OIL은 2022년부터 매년 3000만 원을 후원하며 온산지역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S-OIL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
울산시설공단 노사, 올해 임금교섭 타결…총인건비 4.4% 이내 인상키로

울산시설공단 노사, 올해 임금교섭 타결…총인건비 4.4% 이내 인상키로

울산시설공단은 공단대표노동조합과 2025년도 임금교섭을 타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공단의 총인건비는 전년 대비 4.4% 이내에서 인상된다. 노사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인건비 인상률 지침을 준수한 범위 내에서 합의를 이뤘다.앞서 노사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저년차 직원들과 하위직급의 임금 인상률을 상대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교섭안을 확정해 직원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을 고려했다.엄일선용 대표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임금교섭 타결을 통
울산서 자율주행 버스 시범운행…척과~울산공항·성안동 일원

울산서 자율주행 버스 시범운행…척과~울산공항·성안동 일원

울산시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고래버스'와 '울산마실고래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래버스는 미래형 대중교통으로 운전석이 있는 시내버스형(A형)과 운전석이 없는 순환형(B형) 등 두 종류로 운행한다. 현행 법령상 시험 운전자가 동승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수동으로 운전하고, 그 외 구간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운행된다.고래버스는 척과 반용 종점을 출발해 다운2지구, 종가로, 상방사거리, 울산공항 구간에서 시범운
울주군,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5억7000만원 모금…5097명 참여

울주군,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5억7000만원 모금…5097명 참여

울산 울주군은 올해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에 5097명이 참여해 총 5억 7000만 원을 모금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울산 지역 내 가장 높은 모금 금액이자 지난해 울주군 모금액 4억 5000만 원보다 1억 2000만 원 증가한 것이다.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고향사랑기부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기부자들은 총 1100만원을 울주군에 기부했다.기부자들은 전달식 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과 적립된
울산시설공단, 학대피해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안전물품 전달

울산시설공단, 학대피해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안전물품 전달

울산시설공단은 학대피해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소화기·응급약품 세트 등 안전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다솜쉼터, 울산시학대피해장애인쉼터, 울산시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성심희망터, 씨밀레, 울산여성의쉼터, 해뜨미아동쉼터 등 총 7곳이다.공단은 안전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이날부터 19일까지 해당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방역 소독을 진행한다.공단은 2020년 하반기부터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울산시,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서 국정원장상

울산시,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서 국정원장상

울산시는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사이버보안 정기포상에서 기관·단체 분야 국정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안관리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선제적 보안 태세 확립과 전사적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강화, 안전하고 신뢰받는 정보보호 기반 조성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매년 자체 해킹 메일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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