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1000억원가량 급전적 보상 요구해온 소장자 배익기씨 주장 송철호 시장 "한번 만나 기증의사 물었을 뿐 금전보상 언급 없었다"
2015년 3월 26일 오전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경북 상주시 배모(47)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2015.3.26/뉴스1
지난 2008년 존재가 알려진 뒤 자취를 감췄던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 불에 그을린 모습의 사진으로 공개됐다. 상주본의 소장자인 배익기(54) 씨가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배 씨는 4·12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상태다. 이번에 공개된 상주본은 지난 2015년 3월 배 씨의 주택 화재로 일부가 불에 탄 모습이었다.책 하단 부분이 검게 그을린 모습이었지만, 본문 부분은 다행히 불길을 피해 온전한 상태였다.(배익기 후보 제공) 2017.4.11/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