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동 730일대(한남1구역) 위치 (서울시 제공)윤주현 기자 오세훈 "집값 잡을 뾰족한 수 있다"…대통령 발언 유감·공급 시그널 강조오세훈 "용산 1.2만 가구 확대 시 공급 지연…시장 안정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