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육성자금 2일부터 공급…전년보다 350억원 확대 비상경제회복자금 2000억 신설…원금상환유예제도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을 소상공인·자영업자 심폐소생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신속·간편·장기저리로 자금을 보태고, 수수료 완화·판로확대,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사회안전망 강화, 새출발 소상공인 지원 등 총 5,356억 원을 투입해 4개 분야 19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2024.11.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