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태 본부장 "하루 2번 조수간만 변화…수위차 2m 이상" 초기 승선율 20%대 예상…서울시 "카페, 매점 등이 수입원"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 한강버스 시범 운항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한강 버스'는 10월부터 5개월간 시범 운항을 거쳐 2025년 3월 정식 출범한다. 10월 2척의 한강 취항을 시작 11월 2척, 12월 4척의 건조가 완료돼 연말까지 총 8대가 한강에 도착한다. 선착장의 경우 10월 4곳(마곡, 여의도, 옥수, 잠실)을 시작으로 11월에는 3곳(망원, 잠원, 뚝섬)에서 외부 공사가 끝난다. 또 연말까지 모든 선착장의 인테리어를 완료할 예정이다. 2024.8.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