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면 광암교 붕괴…대피 주민 37명 모두 귀가토사유출·범람·침수 등 132건 접수 40건 안전조치 17일 세종시 소정면 광암교가 전날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교각 일부가 내려앉으며 다리 상판이 파손되어 있다.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7/뉴스117일 오전 집중호우로 대피령이 내려진 세종시 소정면 대곡리 주민들이 관내 한 식당에서 컵라면, 생수 등 구호물품을 받고 있다.(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관련 키워드집중호우세종피해다리붕괴장동열 기자 세종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평가 '우수기관' 선정′세종 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 사업 순조…내년 8월 준공관련 기사중대본 2단계 격상…충청·경기 일부 호우경보 "외출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