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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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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세종시, 농업인 8171명에 공익직불금 103억원 지급

세종시, 농업인 8171명에 공익직불금 103억원 지급

세종시는 5일부터 103억 원 규모의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매년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농지 면적 0.5㏊ 이하의 소농에게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이 있다.세종지역 소농 직불금 대상은 2914명(37억 8800만 원)이고, 면적직불금은 5257명(65억 2900만 원)이다.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신청을 받
"세종 중학교에 폭발물 설치" 협박 메일…학생 대피 소동

"세종 중학교에 폭발물 설치" 협박 메일…학생 대피 소동

4일 세종시 한 중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발송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세종교육청과 세종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세종시 교육청 산하 세종교육사이버안전센터에 'A 중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을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다.해당 메일은 '3일 오전 11시∼오후 4시 사이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으로, 지난 2일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다.뒤늦게 메일을 확인한 담당자는 이런 내용을 경찰에 신고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충청권 CTX  적격성 통과 역사적인 일"

최민호 세종시장 "충청권 CTX 적격성 통과 역사적인 일"

최민호 세종시장은 4일 지역 일각에서 거론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노선과 역사 추가 주장과 관련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부터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최 시장은 이날 세종시청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해당 질문에 "CTX 라고 해서 전액 국비로 짓는 게 아니다. 3자가 계약을 맺어 예산을 투입해야 된다"며 이렇게 답했다.이어 "국가와 자치단체와 민자가 같이 예산을 투입을 해야 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약 30%를 부담하
세종 진보시민단체 등 "내란세력 단죄, 사회 대개혁해야"

세종 진보시민단체 등 "내란세력 단죄, 사회 대개혁해야"

세종지역 36개 시민단체는 4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세력 단죄와 사회 대개혁을 촉구했다.지역 진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을 염원하는 세종지역 참가자 일동'은 이날 세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년 전 오늘, 국민들이 힘을 합쳐 내란을 막아냈다. 그러나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며 이렇게 밝혔다.이들은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영장 기각 등을 거론한 뒤 "계엄과 내란 사태의
한글문화교류 선도사업 추진…세종시, 2차 5개년 계획 용역 완료

한글문화교류 선도사업 추진…세종시, 2차 5개년 계획 용역 완료

세종시가 한글문화 교류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시는 '한글 정신의 창의적 실현, 한글사랑'을 비전으로 한 '2차 한글사랑 5개년 계획 연구 용역'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고려대 세종 국어문화원이 수행한 연구용역은 세종시의 '한글사랑 지원 조례'에 따른 것이다. 이재민 세종지역학 센터장도 연구에 힘을 보탰다.이번 2차 계획에서는 1차 계획의 연속성 확보 △지역 한글 자원의 발굴·발전 △한글문화 교류를 선도하는
[오늘의 날씨] 충북·세종(4일, 목)…'제천 –13도' 강추위 계속

[오늘의 날씨] 충북·세종(4일, 목)…'제천 –13도' 강추위 계속

목요일인 4일 충북과 세종은 구름 많은 등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1∼5cm다. 충북 북부 최고 5cm, 중남부는 1cm로 예보됐다.충북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0∼5도로 분포를 보이겠다.지역별 최저기온은 제천 -13도, 충주·진천·괴산 -12도, 단양·음성·보은 –11도, 증평·옥천 –10도, 영동 –9도, 청주 -8도다.낮 최고기온은 제천 0도, 단양 1도, 충주·음
세종지방법원 건립 내년 예산안 반영…2031년 개원 '청신호'

세종지방법원 건립 내년 예산안 반영…2031년 개원 '청신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국회에서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비 2904억 원이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이는 올해 예산 2205억 원보다 699억 원(31.7%) 증가한 규모다.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안(2888억 원)에 비해서도 16억 원 늘었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세종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출연금 9억 원과 세종지방법원 설계비 10억 원이 추가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세종지방법원 설계비가 반
세종시민단체 "금강수목원 민간 매각 즉각 중단해야"

세종시민단체 "금강수목원 민간 매각 즉각 중단해야"

세종지역 시민단체는 3일 충남도의 금강수목원 민간 매각 움직임과 관련해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지역 40여개 단체로 구성된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남도가 곧 매각 입찰 공고를 낼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유화를 공식 건의한 지 불과 4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민간 매각을 서둘러 추진하는 행태를 규탄한다"며 이렇게 밝혔다.이들은 "(충남도가 해당 부지 국유화를 위해) 산림청과 기획재정부를 한
세종시 내년도 정부예산 1조7320억 반영…역대 최대 규모

세종시 내년도 정부예산 1조7320억 반영…역대 최대 규모

세종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주요 사업 예산 1조 7320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역대 최대 규모로 주요 국정 과제와 신규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3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과 세종시에 따르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계속사업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956억 원), 국립박물관단지 건립(492억 원),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240억 원),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건립(154억 원) 등이다.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40억 원), 충청권 정보보호
세종 연동 내판역 '아뜰리에 정원' 산림청 우수생활정원 선정

세종 연동 내판역 '아뜰리에 정원' 산림청 우수생활정원 선정

세종시는 연동면 내판역에 조성한 '아뜰리에 정원'이 산림청의 '올해의 우수 생활정원'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정원은 '열린 정원 운영 분야' 우수사례로 꼽혔다.'아뜰리에 정원'은 시민, 어린이·청소년, 정원 전문가들이 함께 한 교육·체험·실습을 결합한 정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생활정원은 산림청이 2020년부터 생활권 정원 기반 시설과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국·공유지에 국비 5억 원을 지원해 조성하는 사업이다. 세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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