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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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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33년 대금 연주 외길′ 영동 난계국악단 김종찬 단원 퇴임

′33년 대금 연주 외길′ 영동 난계국악단 김종찬 단원 퇴임

33년간 대금 연주 외길 인생을 걸어온 난계국악단 연주자 김종찬 단원이 무대를 떠났다.19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난계국악단은 지난 17일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2025년 하반기 퇴임식'을 열고 김 단원의 퇴임을 기념했다.퇴임식에는 난계국악단 단원 40여 명이 참석해 김 단원의 공로를 기렸고, 영동군은 공로패를 전달했다.중요무형문화재 20호 대금정악 이수자인 김 단원은 난계국악단 얼굴로 활약했다.1992년 추계예술대 국악학과를 졸업
옥천군, 주소 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행안부 장관상

옥천군, 주소 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행안부 장관상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 정책 업무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행안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 정책 홍보와 교육, 도로명주소 부여 등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옥천군은 올해 인공지능(AI) 교재를 활용한 초등학생 대상 도로명주소 교육과 군민 참여형 온라인이벤트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주요 관광지와 지역 명소에 지상 도로명을 부여해 방문객의 길 찾기 편의를 높인 것으로
세종 중앙공원 2단계 조성 '재시동'…행복청, 2031년 개장 목표

세종 중앙공원 2단계 조성 '재시동'…행복청, 2031년 개장 목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세종시 국가상징구역(S-1생활권) 조성 일정에 맞춰 중단했던 중앙공원 2단계 조성 사업을 재개한다.행복청은 18일 세종시 국가상징구역과 연계해 중앙공원 2단계 조성 설계에 재착수한다고 밝혔다.행복청은 이날 세종시 등 관계기관과 공주대 김이형 교수, 배재대 이시영 교수, 서울대 성종상 교수, HEA 백종현 대표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착수 회의를 열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중앙공원 2단계 사
최민호, 시도지사협의회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 협력 당부

최민호, 시도지사협의회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 협력 당부

최민호 세종시장은 18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전국 시·도지사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최 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18대 임원단 간담회에 참석해 "시도지사협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준 덕분에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 국정과제로 채택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렇게 당부했다.그러면서 "이제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야 할 시점"이라며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니라
한국남부발전, 세종시에 5000만원 기부…"사회적기업 지원"

한국남부발전, 세종시에 5000만원 기부…"사회적기업 지원"

세종시는 18일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로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창업가 육성 지원, 사회적 가치 상생장터 개최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김현주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공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최민호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산업은행 세종지점 19일 개점…강준현 “금융 인프라 확충 기대”

산업은행 세종지점 19일 개점…강준현 “금융 인프라 확충 기대”

한국산업은행 세종지점이 오는 19일 세종 어진동 단국세종빌딩에 문을 연다.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을)에 따르면 국책 금융기관인 산업은행 세종지점은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 스타트업 등을 위한 금융 지원 창구 역할을 한다.현재 세종에는 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지점 대부분이 들어서 있으며, 일부 은행은 기업금융 및 중소기업 지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다만 이들은 대부분 일반 예·적금, 대출 중심의 영업에 집중돼 있어,
세종소방, 시민 생명 지킨 ′구급대원 최고 영예상′ 3명 포상

세종소방, 시민 생명 지킨 ′구급대원 최고 영예상′ 3명 포상

세종소방본부는 17일 올해 화재·구조·구급 분야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선 '2회 구급대원 최고 영예상' 수상자 3명을 선발·포상했다고 밝혔다.수상자는 남부소방서 김성찬 소방사(세이버 영웅), 북부소방서 강상모 소방위(구급정책 영웅)와 장동훈 소방사(차세대 영웅)다.이들은 현장 대응 실적, 정책·행정 분야 공적, 성실한 현장 활동 등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세종소방본부는 지난해 3개 분야로 나뉜 '구급대원 최고 영예상'
세종시 축산물 브랜드 '인삼포크' 농식품부 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세종시 축산물 브랜드 '인삼포크' 농식품부 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세종시는 18일 대표 축산물 브랜드 ‘인삼포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는다고 밝혔다.농축산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와 소비자시민모임이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은 이날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다.브랜드 평가는 생산·유통·위생·안전·동물복지 등 축산물의 경쟁력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돼지고기 부문 최고상을 받은 인삼포크는 2001년 ′진생원′으로 출발해 2021년 이름을 바꿨다. 현재
김종민 "반도체 산업 수도권 재편은 대한민국 망치는 길"

김종민 "반도체 산업 수도권 재편은 대한민국 망치는 길"

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갑)은 17일 "6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을 돈과 권력, 인구와 정보가 집중된 수도권에 다시 재편하는 건 대한민국을 망치는 길"이라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 앞에서 열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건설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해 "수도권에 국가 재정과 산업을 90% 이상 집중시키는 방식은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선택"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날 집회에는 세종시 장군면 주민 40여 명을 비롯
세종경찰청 31일까지 ′치안정책 수립′ 시민 설문조사

세종경찰청 31일까지 ′치안정책 수립′ 시민 설문조사

세종경찰청은 오는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치안 정책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6년 치안 정책 수립에 앞서 시민이 체감하는 불안 요소를 파악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시민이나 세종이 생활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는 세종경찰청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 버스정류장 모니터, 지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 게시된 정보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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