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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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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공식 출범…초대회장 오영철씨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공식 출범…초대회장 오영철씨

세종시를 사랑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의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가 20일 공식 출범했다.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4시 반곡동 행복누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김종민 의원, 시의회, 시민단체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를 했다.창립총회는 시민운동본부의 설립 배경과 목적 등 공유, 경과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창립총회에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시민 운동, 지역 생산품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 캠페인
최민호 "세종보 재가동 기대"…환경단체 "수문 닫으면 재앙"(종합)

최민호 "세종보 재가동 기대"…환경단체 "수문 닫으면 재앙"(종합)

2018년 이후 가동 중단된 세종보 관련 세종시가 재가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반면 환경단체는 강력 반발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20일 세종보 정기점검에 대해 "시험 가동이 신속한 재가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환영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세종보 시험가동(정기점검)을 적극 환영한다"며 "세종시는 세종보 시험가동에 그치지 않고 신속한 재가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이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육 분야 협력 강화 논의

세종시-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육 분야 협력 강화 논의

세종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가 20일 교육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몽골 대표단이 만나 양 도시간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몽골 대표단은 바야르툴가 셈지드마 울란바토르시의회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세종시의 교육 정책을 공유받고 교류확대를 요청했다. 시는 교육발전특구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소개했다.김 행정부시장은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경제·문화·교육
최민호 시장 "세종보 재가동 강력히 촉구" 환경단체 주장 반박

최민호 시장 "세종보 재가동 강력히 촉구" 환경단체 주장 반박

2018년 이후 가동을 중단한 세종보의 재가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되자 세종시가 직접 대응에 나섰다.세종시는 안정적인 수량 확보를 위해 설치한 세종보가 제대로 가동도 못 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반복하고 있다며 신속한 재가동을 촉구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세종보 시험가동(정기점검)을 적극 환영한다"며 "세종시는 세종보 시험가동에 그치지 않고 신속한 재가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이를 강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한글문화도시 선정 기념' 정기연주회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한글문화도시 선정 기념' 정기연주회

세종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은 내달 12일 오후 5시 세종 예술의전당에서 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번 연주회는 '세움-세종의 소리 움트다'를 주제로, 세종시의 한글문화도시 선정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에 아름다운 우리말로 구성된 민요, 아리랑, 한글 가곡 등을 선보인다.또 베이스 구본수(JTBC 팬텀싱어3 출연)의 협연으로 '김효근, 월컴 투 한글', '윤학준, 나 하나 꽃피어' 곡도 만나볼 수 있다.2부에서는 대전시립 청소년합창단과 환상의
세종 전의면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축' 발견

세종 전의면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축' 발견

세종시는 전의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 항원이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이 농장은 전날 오전 8시쯤 사육 중인 닭의 폐사 수가 10마리에서 300마리로 급격히 증가했다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이후 판명 난다.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6만 5000마리를 사육 중으로, 시는 이날부터 해당 농장 닭에 대한 살처분 작업에 들어갔다.농장 주변 반
'세종보 재가동 촉구 결의안' 시의회 본회의 과반 못 넘겨 부결

'세종보 재가동 촉구 결의안' 시의회 본회의 과반 못 넘겨 부결

2018년 이후 가동이 중단된 세종보의 재가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19일 세종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했다.세종시의회는 이날 9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최원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39만 세종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탄력적인 세종보 운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부결됐다.재적의원 20명 중 찬성 9명, 반대 9명, 기권 2명으로 과반을 넘지 못했다.국민의힘 의원(7명) 모두와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김현미·김재형 의원
전교조·세종역사교사모임, 대통령에 욕설 논란 정치개입 중단 요구

전교조·세종역사교사모임, 대통령에 욕설 논란 정치개입 중단 요구

전교조가 지역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욕설했다는 논란에 정치개입 중단을 요구했다.19일 전교조 세종지부에 따르면 세종 역사교사모임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방해한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윤지성 위원장은 학교 공동체에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수업 중 교사의 발언을 왜곡시켜 (이를) 문제 삼아 정치적 쟁점을 일으킨 시의원과 시의원의 압박에 감사와 징계를 언급하는
'아테나공동체' 우수마을기업 선정…세종시 5년 연속 배출

'아테나공동체' 우수마을기업 선정…세종시 5년 연속 배출

세종시는 마을기업인 '주식회사 아테나공동체'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반시설 확충, 홍보·판촉 비용 등 최대 7000만 원을 지원받는다.'우수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 등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가 높은 마을기업을 말한다.'아테나공동체'는 회수형 도시락 사업 등 케이터링(출장 음식 제공) 사업과 마을카페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는 20
세종시 '이달의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 선정 발표

세종시 '이달의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 선정 발표

세종시는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를 이달의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이 글귀는 시민·공무원의 추천과 한글사랑위원회 정기회의 등 자문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한글사랑위는 한글·국어의 사용과 발전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기구다. 해당 분야 교수·작가·문해교육 강사 등 전문가·시민으로 구성돼 있다.시는 한글문화도시 사업 추진 원년과 전국 첫 한글문화도시과 신설을 기념해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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