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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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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지방선거 누가 뛰나]포스트 최교진 누구…세종교육감 5파전

[지방선거 누가 뛰나]포스트 최교진 누구…세종교육감 5파전

3선을 지낸 최교진 전 교육감이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돼 현직 프리미엄이 사라진 세종시교육감 선거전은 5파전 구도다.진보 성향의 최 장관이 10여 년 이끌어 온 세종교육의 미래를 놓고 진보·중도 성향 후보들이 일찌감치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사실상 출마 의사를 밝힌 이는 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 대표, 안광식 더민주세종혁신회의 공동대표,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 총장, 유우석 전 해밀초등학교 교장, 임전수 세종교육연구원장이다(가나다순).이들은 출판
[지방선거 누가 뛰나]세종시장 현역 재선 도전…민주 출마 러시

[지방선거 누가 뛰나]세종시장 현역 재선 도전…민주 출마 러시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정수도 세종시를 이끌 시장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최민호 시장의 재선 성공 여부, 이춘희 전 시장의 징검다리 3선 또는 더불어민주당의 새 인물 부상, 전략공천 여부 등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린다.2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내년 세종시장 선거는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후보군은 넘쳐나는 반면 국민의힘은 최 시장 독주체제가 유지되고 있다.4년 전 시장 선거에서 일격을 당
김종민 "서울-세종 공동집무실·세종 국무회의 정례화" 제안

김종민 "서울-세종 공동집무실·세종 국무회의 정례화" 제안

김종민 무소속 의원(세종시갑)이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계기로 서울-세종 공동집무실 운영과 세종 국무회의 정례화를 제안했다.김 의원은 28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29일 0시를 기점으로 용산 대통령실의 봉황기가 내려지고 청와대에 다시 게양되면서 대통령실의 '청와대 시대'가 시작된다. 이제 불통의 시대를 보내고 소통과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세종정부청사 중앙동 건물은 이미 보안·방호·경호 시설이 갖춰져 있어
세종시, 내달 5~31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세종시, 내달 5~31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세종시가 산불·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폐기물인 폐차광막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수서기간은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다. 이 기간 세종시설공단에 배출 신고하면 수집 운반 업체가 해당 주소지를 방문해 수거한다.신고시 대형폐기물 수수료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배출 수수료는 길이 2m, 지름 30㎝ 기준 묶음당 4000원이다. 스티커는 슈퍼와 하나로마트 등 지정 판매소에서 살 수 있다.배출 신고는 세종시
'충청권 CTX 민자 적격성 통과' 세종시 올해 10대뉴스 1위

'충청권 CTX 민자 적격성 통과' 세종시 올해 10대뉴스 1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가 올해 세종시 10대 뉴스에서 1위에 올랐다.세종시는 시청 출입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CTX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가 총투표수(중복) 733표 중 66표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충청권 CTX 사업은 지난달 4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는 CTX는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이 목표다.정부대전청사∼정
세종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4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매년 국립대병원·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평가한다.세종충남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 제도 기반 강화를 위해 원내·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아·청소년을 위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등 전문 센터를 운영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이 병원이 해당 평가를 받은 건 처음이
′세종 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 사업 순조…내년 8월 준공

′세종 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 사업 순조…내년 8월 준공

세종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복합업무지원센터(복합센터) 건립과 장영실고 기숙사 증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24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복합센터 사업은 이날 현재 56% 공정률을 보이는 등 내년 8월 준공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3-1생활권(대평동) 코스트코 인근에 건립 중인 복합센터는 분산 배치된 직속 기관과 센터의 집중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착공했다.47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면적 1만 5360㎡
세종시, 행안부 '재난대응 훈련'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 행안부 '재난대응 훈련'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부 주관으로 실시한다.세종시는 지난 10월 23일 세종시청과 세종동 일원에서 풍수해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훈련에는 세종시를 비롯해 소방, 경찰,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5개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240
민주 세종시당 "최민호 시장, 통일교 유착 의혹에 답하라"

민주 세종시당 "최민호 시장, 통일교 유착 의혹에 답하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23일 최민호 시장을 향해 통일교와 유착 의혹에 답하라고 공세를 폈다.민주당 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2년 3월 대선 직전 통일교 측이 국민의힘 시·도당 위원장급 인사들을 접촉하며 후원금과 정책 제안서 등을 전달한 정황이 통일교 내부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해당 보도의 미팅 리스트에 당시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이었던 최민호(현 세종시장) 이름이 적시돼 있
"충청광역철도 세종구간 5개역 신설, 지하철과 동시개통해야"

"충청광역철도 세종구간 5개역 신설, 지하철과 동시개통해야"

대전~세종~청주를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세종시 구간을 지하철(도시철도)과 동시에 개통해야 한다는 시민 목소리가 본격화됐다.CTX 지하철 동시개통추진위원회(추진위)는 23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CTX를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로 동시에 설계·개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추진위는 "CTX는 단순한 광역철도 사업이 아니라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고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국가 핵심 인프라"라며 이같이 밝혔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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