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유실·주택 침수 등 피해…양업고 학생·교직원 155명 대피일부 학교 방학 앞당기고 등교 조정…18일까지 최대 120㎜ 더17일 학교 주변 하천에 홍수경보가 내려지면서 고립됐던 충북 청주 양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도로 동행이 가능해지면서 버스를 이용해 귀가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오전 9시 37분쯤 증평군 증평읍의 한 단독주택 마당이 침수됐다.(충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진천군 초평면 초금로 일대 바닥이 침수됐다.(충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관련 키워드충북집중호우피해학교대피이재규 기자 경찰, 윤건영 충북교육감 '골프 접대 의혹' 법 적용 고심동기 교육생 괴롭혀 퇴교된 경찰 교육생, 행정소송 패소관련 기사호반장학재단, 올해 '지역인재장학금' 3.8억 전달…지역 인재 교육 확대괴산군, 도시침수 예방·농어촌 하수도 확충 등 생활환경 개선 속도질병청-보건환경연구원, 국가표준실험실 질 관리 협력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 재산세 감면…6100만원 규모김동연 "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국민이 있어 군이 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