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년 3명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충북도가 추천한 대학생 등 청년 3명이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인재상은 매년 미래 사회를 이끌 청년 인재 100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대학생·청년 일반(19~34세) 60명과 고등학생(15~18세) 40명을 선정했다.충북 수상자는 송형진·유장군·주빈찬 씨로 이들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송형진 씨는 충북대학교를 졸업한 뒤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유엔 세계식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