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이재규 기자
이재규 기자
세종ㆍ충북
김영환 충북지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정치 목적은 안돼"

김영환 충북지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정치 목적은 안돼"

김영환 충북지사는 23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정치적 목적이 아닌 충분한 논의와 제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다만 "이 문제를 단기적인 선거를 위한 정치적 목적에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엄청난 역사적 사건인 만큼 논의해야
'돈봉투 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지사 "정치적 의도 깔린 표적수사"(종합)

'돈봉투 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지사 "정치적 의도 깔린 표적수사"(종합)

김영환 충북지사가 21일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이번 수사를 "정치적 의도가 깔린 표적 수사"라고 주장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과 만나 "5개월에 걸친 이번 수사는 단순한 금품 수수 의혹을 넘어 정치 지형과 맞물려 진행된 수사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 사건은 500만 원, 600만 원을 주고받았느냐는 이른바 돈봉투 의혹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그 지점에서 수사가 마무리됐어야 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
두 번째 경찰 조사 마친 김영환 지사 "도민들께 부끄러운 짓 안해"

두 번째 경찰 조사 마친 김영환 지사 "도민들께 부끄러운 짓 안해"

해외 출장을 앞두고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봉투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21일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았고 도민들께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약 5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 뒤 오후 2시쯤 청사를 나섰다. 그는 조사 종료 후 "이번 수사는 내사까지 포함해 약 5개월간 이어졌다"며 "그 긴 시간 동안 저와 관련
'돈 봉투 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지사 재소환 "혐의 없어"(종합)

'돈 봉투 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지사 재소환 "혐의 없어"(종합)

해외 출장을 앞두고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봉투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21일 경찰에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1차 피의자 조사 이후 두 달여 만이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13분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대로 얘기하겠다"며 "혐의가 없는데 부인하고 자시고 할 게 뭐가 있는가"라고 답했다. 이어 "조사가 끝난 뒤 답변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급여 조작·법인카드 사용으로 5000만원 횡령, 30대 여성 집유

급여 조작·법인카드 사용으로 5000만원 횡령, 30대 여성 집유

회사 자금을 빼돌리고 급여를 조작해 수천만 원을 횡령한 3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신윤주)은 업무상배임·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 씨(37·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회사에서 근무하던 A 씨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법인카드 결제 과정에서 개인 물품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540여 차례에 걸쳐 약 3100만 원을 회사에
경찰, ‘돈 봉투 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지사 두번째 소환

경찰, ‘돈 봉투 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지사 두번째 소환

해외 출장을 앞두고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봉투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21일 경찰에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쯤 김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출장 여비 명목 금품 수수 의혹과 괴산 산막 공사비 대납 의혹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김 지사에 대한 재소환은 지난 10월 19일 첫 피의자 조사 이후 두 달여 만이다.김 지사는 지난 6월 26일 일본 출장을 앞두고 체육계 인사
[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1일, 일)…낮 최고 2~4도, '쌀쌀'

[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1일, 일)…낮 최고 2~4도, '쌀쌀'

21일 충북과 세종은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전날보다 7~10도 뚝 떨어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단양·음성·진천·괴산·영동 5도, 충주·증평·옥천 4도, 보은 3도, 세종 -2도, 청주 1도로 평년보다 2~3도 높다.낮 최고기온은 옥천·영동 4도, 청주·세종·증평·보은 3도, 충주·제천·단양·음성·진천·괴산 2도로 전날보다 7~10도 낮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청주서 레드향 첫 수확…1톤 출하 예상

청주서 레드향 첫 수확…1톤 출하 예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상당구 가덕면의 한 농가에서 레드향을 수확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레드향은 일반 감귤보다 크고 붉은빛을 띠는 만감류 품종이다. 주산지는 제주도지만 최근 기후 변화와 시설재배 기술 발달로 내륙 지역에서도 재배 가능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이번 수확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아열대 작물 소득화 시범사업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해당 농가는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약 300평 규모의
미성년 아들 두고 이사·연락 끊은 40대 친모 징역형 집유

미성년 아들 두고 이사·연락 끊은 40대 친모 징역형 집유

미성년 아들을 주거지에 남겨둔 채 이사한 뒤 연락을 끊는 등 방치한 친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강건우)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 씨(41)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A 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교육 수강도 명령했다.A 씨는 지난 3월 25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아들 B 군(16)에게 새 주소를 알리지 않
같은 수영부 초등생 성추행 혐의 고교생 2명에 중형 구형

같은 수영부 초등생 성추행 혐의 고교생 2명에 중형 구형

같은 수영부 소속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등학생들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부(김룡 지원장)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 군 등 2명에게 징역 장기 7년, 단기 5년을 구형했다.A 군 등은 지난해 1월과 9월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머물던 숙소 등에서 같은 수영부 소속 초등학생 B 군을 상대로 여러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