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 앞에 국화 헌화…"진상규명·재발 방지 반드시 필요"유가족·생존자·시민 200여 명 참석, 국정조사 촉구 목소리 커져오송참사 2주기인 15일 충북도청 앞에서 추모제가 엄수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이재규 기자오송참사 2주기 추모게시판에 붙은 메모. 해당 메모에는 "보고싶다. 하늘에서 잘 쉬고 있어"라는 메세지가 담겼다.2025.7.15/뉴스1 이재규 기자오송참사 2주기인 15일 최은경, 이경구 유가족협의회 대표 등이 청주시청 임시분향소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이재규 기자관련 키워드충북 청주오송 지하차도 참사2주기추모제진상규명국정조사이재규 기자 전자발찌 끊고 '청주→부산 도주' 40대 실형에어로케이 '대만→청주' 항공기, 기체 결함으로 회항관련 기사행안위, 오송참사 국조 10일 시작…이상민·원희룡 등 증인 채택오송 참사 2년 만에야…국정조사 계획 본회의 통과'사면초가' 김영환 충북지사 돌파구 찾기가 만만치 않다오송참사시민대책위 "국정조사 계획서 8월4일 반드시 통과돼야""국가가 그 자리에 없었다" 李대통령, 사회적 참사 유가족에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