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처럼 마음 무거워" 오송참사 2주기, 충북도청 앞 추모 물결

제단 앞에 국화 헌화…"진상규명·재발 방지 반드시 필요"
유가족·생존자·시민 200여 명 참석, 국정조사 촉구 목소리 커져

본문 이미지 - 오송참사 2주기인 15일 충북도청 앞에서 추모제가 엄수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이재규 기자
오송참사 2주기인 15일 충북도청 앞에서 추모제가 엄수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이재규 기자

본문 이미지 - 오송참사 2주기 추모게시판에 붙은 메모. 해당 메모에는 "보고싶다. 하늘에서 잘 쉬고 있어"라는 메세지가 담겼다.2025.7.15/뉴스1 이재규 기자
오송참사 2주기 추모게시판에 붙은 메모. 해당 메모에는 "보고싶다. 하늘에서 잘 쉬고 있어"라는 메세지가 담겼다.2025.7.15/뉴스1 이재규 기자

본문 이미지 - 오송참사 2주기인 15일 최은경, 이경구 유가족협의회 대표 등이 청주시청 임시분향소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이재규 기자
오송참사 2주기인 15일 최은경, 이경구 유가족협의회 대표 등이 청주시청 임시분향소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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