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생존자, 충북지사 등 6명 중대재해처벌법 고소

생존자협의회 구성 "죄책감에 암담…일상회복 원해"
참사 탈출 장면 담긴 블랙박스·신고 녹취록 등 공개

본문 이미지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협의회가 1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참사 책임자 고소계획을 밝히고 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협의회가 1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참사 책임자 고소계획을 밝히고 있다.

본문 이미지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협의회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
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협의회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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