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A신협, 특정 업무 직원들 5년간 임금 차별 '의혹'

조합감사 "일반직을 기능직으로 분류…급여규정 벗어나"
A신협 "노동부가 시정하라면 시정하겠다" 원론적 답변만

본문 이미지 - 13일 충북 충주의 한 신협이 일부 직원의 업무 직종을 엉뚱하게 적용하고 이들의 임금을 5년간 차별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1 DB).2020.1.13/ⓒ 뉴스1
13일 충북 충주의 한 신협이 일부 직원의 업무 직종을 엉뚱하게 적용하고 이들의 임금을 5년간 차별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1 DB).2020.1.1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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