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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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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음성군, 2026년도 국비 1807억 확보…소방병원 운영비 등 12건 반영

음성군, 2026년도 국비 1807억 확보…소방병원 운영비 등 12건 반영

충북 음성군은 2026년도 정부예산 1807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신규사업은 △국립소방병원 운영비(414억 원)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14억 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19억 원) 등 12건이다.국립소방병원 운영 예산 확보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은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이 목적이다.조병옥 군수는 "다수의 신규사업 반영으로 음성군의 미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충주시, 미래산업 첨단소재 분야 육성 속도

충주시, 미래산업 첨단소재 분야 육성 속도

충북 충주시는 미래산업 첨단소재 분야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한국소재융합연구원(한소연)은 4~5일 이틀간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충주시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핵심전략기술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돼 탄성소재 기술개발을 추진했다.한소연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기업지원 실적과 장비구축 방향을 설명한다.탄성소재(엘라스토머)는 고무의 탄성과 플라스틱의 가공성을 동시에 지녀 다양한 산업 분
음성군, 17회 다산목민대상 수상…특교세 1억 5000만원 확보

음성군, 17회 다산목민대상 수상…특교세 1억 5000만원 확보

충북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의 17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다산목민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정약용 선생의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정신을 지방행정 현장에 구현하는 자치단체를 선정한다.음성군은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과 상금 2000만 원을 확보했다.음성군은 주민 중심의 소통 행정과 청렴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안부 주관 민원서비스종
음성군, 대소면 미호강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 검출

음성군, 대소면 미호강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 검출

충북 음성군은 대소면 미호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음성군은 검출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구역 내 가금 농가에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농식품부 소독 차량을 활용해 주요 가금 농가와 하천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매일 집중 소독도 한다.음성군은 차단방역을 위해 가금 농가에 소독약품 2760통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충북대 교수·직원·학생 다수 '교통대와 통합 반대'

충북대 교수·직원·학생 다수 '교통대와 통합 반대'

충북대 교수과 직원, 학생 다수가 한국교통대와의 통합에 반대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충북대는 지난 3~4일 진행한 통합 계속 추진 여부에 찬반 투표 결과를 5일 누리집에 공개했다.이 투표 결과를 보면 △교수는 통합 찬성 44.23%·반대 55.77% △직원은 찬성 47.16%·반대 52.84% △학생 찬성 36.83%·반대 63.17%였다.반면 교통대에선 교수 67.64%, 직원 73.68%, 학생 53.54%가 충북대와의 통합에 찬성하는
[오늘의 날씨] 충북·세종(5일, 금)…맑고 강추위 계속

[오늘의 날씨] 충북·세종(5일, 금)…맑고 강추위 계속

5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9도~-4도, 최고기온은 1도~4도 사이에 머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9도, 단양·괴산 -8도, 충주·음성·진천 -7도, 증평·보은·옥천·영동 -6도, 청주·세종-5도로 전날보다 3~4도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제천 1도, 단양 2도, 충주·음성·진천·괴산 3도, 청주·증평·보은·옥천·영동 4도, 세종 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미세먼지는 청정한 북서풍의 유
대학 통합 찬반 투표 결과…층북대 '발표 보류', 교통대 '찬성'

대학 통합 찬반 투표 결과…층북대 '발표 보류', 교통대 '찬성'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통합을 계속 추진할지를 투표에 붙인 결과 교통대는 찬성표가 많은 반면, 충북대는 공식 발표를 미루며 시간을 끌고 있다. 통합으로 가는 길이 여전히 험난함을 보여주는 결과다.두 대학은 3~4일 이틀간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 계속 추진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투표에 앞서 양 대학은 지난달 26일 교육부의 통합 보완계획서 제출 요구에 따라 캠퍼스 배치, 유사·중복학과 통폐합 등의 내용을 합의했다.투표는 학생, 교
충북대·교통대 통합…충주 지역사회 반대 속 충북대 교수회도 불만

충북대·교통대 통합…충주 지역사회 반대 속 충북대 교수회도 불만

충북 충주 지역사회가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에 반대하는 가운데 충북대 교수회도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4일 충북대 관계자에 따르면 충북대 교수회와 학장단은 이번 합의안에 대해 △초대총장 선출방식 △합의사항 변경 방식 △교무회의 심의절차 등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두 대학은 최근 총장선출방식, 유사·중복학과 통폐합 등을 내용으로 합의안을 마련해 3~4일 이틀간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그러나 충주 지역사회
'72년 만에' 사기죄 형량 상향…형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통과

'72년 만에' 사기죄 형량 상향…형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통과

사기죄 형량이 기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2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됐다.4일 국회 이종배 의원(충주)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사기죄의 법정형은 1953년 제정 이후 한 번도 개정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보이스피싱, 투자리딩방, 전세 사기 등 사기 사건이 급증해 사기 범죄 형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됐다.이번 형법 일
맹정섭 "충북대·교통대 통합은 두 총장의 무책임한 야합"

맹정섭 "충북대·교통대 통합은 두 총장의 무책임한 야합"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이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통합 추진을 '야합'으로 규정하며 교육부의 단호한 결정을 요구했다.4일 맹 전 위원장은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통합은 내일모레면 집으로 돌아갈 두 총장의 무책임한 야합"이라며 "교육부는 '부동의'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충북대와 교통대는 3~4일 이틀간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 찬반 투표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투표 결과가 나오면 교육부는 두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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