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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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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빛공감센터 준공 늦춰져…'이달→내년 2월' 연기

음성군 금왕읍 금빛공감센터 준공 늦춰져…'이달→내년 2월' 연기

충북 음성군은 금왕읍 금빛공감센터를 2026년 2월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금빛공감센터는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애초 이달 준공할 계획이었다가 시설 안전성 강화를 위해 2개월 연기했다.1층에는 주민 숙원이었던 공공목욕탕과 카페가 들어서고, 2층은 가족 상담과 돌봄 프로그램 운영실, 생활체육과 여가 공간으로 꾸며진다. 3·4층은 청소년센터가 들어선다.조병옥 군수는 "준공 일정은 다소 늦춰졌지만, 그만큼 안전과 품질을
충주시, 내년부터 노인·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충주시, 내년부터 노인·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충북 충주시가 2026년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집에서 생활하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의료·요양·주거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 의료지원 △가사 지원 △식사 지원 △병원·관공서 동행 △주거환경 개선 등이다.충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충주시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교통대 통합 계속 추진에 교통대 총동문회 '공식 반대'

교통대 통합 계속 추진에 교통대 총동문회 '공식 반대'

한국교통대학교가 고창섭 충북대 총장 사직에도 통합 계속 추진 의사를 밝히자 교통대 총동문회가 공식 반대 입장을 내놨다.25일 교통대 총동문회는 보도자료를 내 "최근 두 대학 통합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것은 공론과 합의 없는 졸속 추진에 대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힌 결과"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그동안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통대의 정체성과 국가 교통·물류·안전 분야에서 공공적 역할이 충분히 존중되지 않았다"며 "흡수 통
건국대 글로컬·공군 19전비, 장병 일자리 지원 '맞손'

건국대 글로컬·공군 19전비, 장병 일자리 지원 '맞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공군 19 전투비행단과 장병 일자리 지원을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24일 밝혔다.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19전비 장병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열어 일자리 매칭 기회를 먼저 제공하기로 했다. 박람회와 연계한 전문적 취업 교육과 컨설팅 등 맞춤형 설루션도 지원한다.이용우 단장은 "국가 방위에 헌신한 장병들이 전역 후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돕는 게 대학과 지역사회의 책무"라면서 "장병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액화수소 저장탱크 국산화' 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사례 선정

'액화수소 저장탱크 국산화' 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사례 선정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액화수소 저장탱크 국산화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공사는 액화수소 저장탱크 국산화를 위해 ㈜크리오스에 규제 특례를 적용하고 실증인프라 구축을 지원했다. 그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이 있는 액화수소 저장탱크를 개발했다.㈜크리오스는 액화수소 트레일러 국산화 이후 저장탱크까지 국산화하며 전년 대비 48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이번 사례는 '기술개발 → 규제
음성군, 9개 마을에 공동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음성군, 9개 마을에 공동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충북 음성군이 2026년에 햇빛소득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햇빛소득마을은 유휴부지에 공동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발생하는 수익을 마을공동체 운영에 활용하는 마을이다.음성군은 9개 읍면에 각각 1곳씩 모두 9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마을별로 8000만 원(군비 90%, 자부담 10%)을 지원한다.지원 용량은 마을별 최대 40㎾로, 마을 자부담으로 추가 설치할 수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수익금은 경로당 운영비와 마을 복지
충주시, 내년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확대

충주시, 내년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확대

충북 충주시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2026년부터 62세 이상 시민(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과 61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가 무료 접종 대상이다.올해까지 64세 이상 시민과 62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충주시는 2027년까지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대상자를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2027년에는 60세 이상 시민과 기초생
충주시민행동추진위 "도심 교각철도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충주시민행동추진위 "도심 교각철도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충북 충주교각철도철회범시민행동추진위원회가 23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심 교각철도 계획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추진위는 "교각철도는 충주 도시구조를 장기적으로 파괴할 것"이라며 "다른 도시도 지하화·지중화·공원화를 선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충북선고속화철도 노선 결정 방식에 시민 공론화 과정이 없었다"며 "시민 대상 공론화 절차를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맹정섭 추진위 상임대표는 "교각철도 건설은 앞으로 수십 년간 충주의
충북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5명 중 1명 미수검

충북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5명 중 1명 미수검

올해 충북의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5명 중 1명은 아직 수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23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도내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중 22%(3만 2280명)가 아직 검사받지 않았다.올해 전체 대상자 15만 7322명 중 12만 5042명은 검사를 받았다.운전면허를 제때 갱신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 수 있다. 적성검사를 1년 이상 지연하면 면허가 취소돼 학과 시험에 다시 응시해야 한다.만
음성군 인구 증가율 2.58%…충북 11개 시군 중 1위

음성군 인구 증가율 2.58%…충북 11개 시군 중 1위

충북 음성군이 도내 11개 시군 중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음성군은 11월 30일 기준 인구수가 9만 3593명으로, 전년 대비 2357명 증가했다. 인구 증가율은 2.58%다.전국적으로도 전남 신안군(3372명), 무안군(2743명)에 이어 인구 증가 폭 3위를 차지했다.이런 인구 증가는 탄탄한 일자리가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음성에는 현재 3000여 개 기업이 가동 중이고, 지역 활동 인구는 12만 명이 달한다.최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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