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함몰·상반신 묶인 흔적…끌려와 살해됐을 가능성19일 오전 6시47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장남천 둑 인근 밭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알몸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타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폴리스라인이 너머로 여성이 숨진 현장이 보이고 있다.2017.09.19/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엄기찬 기자 충북교사노조, 취약계층 학생 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유치원 깜짝 방문한 산타…충북학생수련원 성탄절이브 이벤트김용빈 기자 신용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충북에 불이익 없어"진천 메추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57만 마리 살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