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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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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선문대-신안 노대도 예술섬 '치유 콘텐츠 발굴' 업무협약

선문대-신안 노대도 예술섬 '치유 콘텐츠 발굴' 업무협약

선문대학교 위험사회 국가전략 인문사회 인재양성사업단은 재단법인 예술섬과 치유 콘텐츠 발굴과 학생 프로그램 참여·현장실습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신안군 노대도 '예술섬'에서 추진할 체험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표준 현장실습 모델을 구축하는 데 협력한다.이날 협약에 앞서 진행된 현장학습에는 선문대, 세종대, 순천향대 학생과 교수 등이 참여해 김환기 생가, 플로팅 미술관, 예술섬을 둘러보며 직접
윤건영 충북교육감 "수능 준비 상황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

윤건영 충북교육감 "수능 준비 상황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0일 사흘 앞으로 다가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도내 35개 시험장의 운영 준비 사항 점검을 거듭 당부했다.이날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윤 교육감은 "수능은 사전만 있고 사후는 없다"며 "매년 해오던 일이라 익숙함 속에 방심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또 "시험 전 감독관 유의사항과 수험생 유의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해 모든 학생이 공정하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자
'표적 감사에 실명 거론까지'…충북도의회 행감 2차 가해 논란

'표적 감사에 실명 거론까지'…충북도의회 행감 2차 가해 논란

충북교육청 공무원 사망과 관련해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인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행정사무감사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10일 열린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충북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6일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하석리 대청호 하류에서 숨진 채 발견된 충북교육청 직원 A 씨의 실명이 거론됐다.A 씨는 지난 5일 있었던 충북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공용 물품 분실과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과 관련해 당시
충북교육청 직원 사망…윤건영 교육감 "깊은 애도와 위로"

충북교육청 직원 사망…윤건영 교육감 "깊은 애도와 위로"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7일 소속 직원 사망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조직 안정과 직원들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기획회의에서 "너무나도 소중한 동료를 잃었다"며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분들께 전 직원을 대표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각 부서장과 기관장에게 "교직원들이 받은 충격과 슬픔을 세심히 살피고, 불안이나 자책감이 생기지 않게 적극적으로 상담과
청주대, '유학생 한마당 페스티벌' 개최

청주대, '유학생 한마당 페스티벌' 개최

충북 청주대학교는 중국·베트남 유학생 400여 명을 초청해 '2025 유학생 한마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학교 한국어교육센터와 학부, 대학원 유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장기자랑, 세계 요리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한국어말하기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도 지급했다. 제기차기, 자유 댄스, OX퀴즈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청주대 중앙동아리 '셀레맨더스'와 '에이블'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김
충북외국어고등학교 '다중언어 말하기 발표회' 개회

충북외국어고등학교 '다중언어 말하기 발표회' 개회

충북외국어고등학교는 글로벌 이슈와 문화적 주제를 탐구하고 표현하는 '10회 다중언어 말하기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외국어를 통한 세계 문화 탐구'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한 발표회에는 1~2학년 학생 26명(14팀)이 참가했다.참가 학생들은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6개 언어로 각국의 문화, 언어, 철학, 역사 등 폭넓은 주제를 발표했다.학생들은 행사를 통해 외국어 학
"사람 배려 없는 행감"…직원 사망에 충북교육청 참담한 슬픔

"사람 배려 없는 행감"…직원 사망에 충북교육청 참담한 슬픔

"너무 고압적이고 공격적이다. 모욕적인 말로 윽박지르고, 취조하듯 몰아붙이고 사람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는 것 같다. 참담하고 슬프다."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의 당사자로 지목된 충북교육청 소속 직원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면서 교육청 안팎이 슬픔에 잠겼다.6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분쯤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하석리 대청호에서 영동교육지원청 소속 6급 직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
충북국제교육원 '2026학년도 영어영재교육' 대상자 모집

충북국제교육원 '2026학년도 영어영재교육' 대상자 모집

충북국제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2026학년도 영어영재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기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같은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청주와 충주 운영팀으로 나눠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씩 선발하고, 청주 운영팀은 충주를 제외한 도내 전역에서 지원할 수 있다. 충주 운영팀은 충주 지역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희망자는 이달 10일부터 1
충북 학생들 과학탐구 빛났다…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충북 학생들 과학탐구 빛났다…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5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71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충북의 학생들이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내 최대·최고(最古) 과학탐구대회인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탐구심 함양과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2836점이 출품돼 301점이 본선에 올랐다.이번 전람회에서 충북고등학교 3학년 이현수·유승준 학생은 '이동하는 소음을 지워라: 도플러 환경에서 최적화된 소음제거 모델 설계'로 국무
'전국 꼴찌 충북교육청 청렴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서 도마

'전국 꼴찌 충북교육청 청렴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서 도마

전국 꼴찌 수준으로 내려앉은 충북교육청의 청렴도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덩달아 윤건영 교육감의 사적 골프 모임을 둘러싼 접대 의혹도 다시 소환됐다.5일 열린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충북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의원은 충북교육청의 청렴도 평가 결과를 언급하며 포문을 열었다.박 의원은 "2024년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청렴도 평가에 따르면 충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 청렴도 4등급 전국 꼴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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