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채무 증가에도 예산 3조 3915억(7.0%) 늘려 약자동행 15조6000억원 "프리미어 서울 향해 나아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3조 3,915억원(7%) 오른 총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서울시 제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 관련 예산안. 2026년 예산안은 2조 3937억 원 증가한 15조 6256억 원이 편성됐다.(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