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합계 총 70대 동원…긴급정비지원단도 파견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소방당국이 3일 오전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염전부두(안인화력발전부두) 인근에서 삼봉호(5001함·5000톤급 독도 경비함)를 이용해 긴급 급수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해경이 동해시에서 싣고 온 600톤의 물은 소방차를 이용해 강릉 홍제정수장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2025.9.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소방청강릉가뭄구진욱 기자 '감사의 정원' 공문 요청한 김민석 총리에 서울시 "연출 아닌 행정해야"희림 '종묘 재개발 수의계약' 특혜 의혹에 서울시 "사실무근"관련 기사전국 현장지휘관 재난대응 역량 강화…소방청, 공동연수 개최지하차도 100년 빈도 설계, 하천 AI 경보…재난대응 새판 짠다강릉 가뭄 '재난사태' 해제…23일 만에 저수율 60% 회복오승훈 소방감, 제19대 강원도소방본부장 취임강릉 가뭄 현장에 '소방차 긴급정비지원단' 투입…급수 공백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