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3200명 넘어…하루 새 온열질환자 36명 추가 발생

사망자 누적 총 19명…가축 150만 마리도 폐사
중대본 ‘심각’ 단계 유지…기상청 "체감 35도, 열대야 지속 전망"

폭염이 계속된 1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양산으로 뙤약볕을 가리고 휴대용 선풍기로 바람을 맞으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폭염이 계속된 1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양산으로 뙤약볕을 가리고 휴대용 선풍기로 바람을 맞으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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