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대한민국' 상대 잇단 승소…보상금은 2500만 원 안팎 허영 특별법 발의…"재심·보상·의료지원까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최윤 강원민주재단 이사장이 마련한 '납북귀환어부 인권침해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관련 기자회견에서 당시 피해자가 발언하고 있다.(허영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뉴스1
1970년대 조업 중 북한 경비정에 의해 납북, 고초를 겪다 세상을 떠난 납북귀환어부 장 모 씨의 재심이 열린 지난 2022년 8월 31일 춘천지법 속초지원 앞에서 장 씨 유족과 납북귀환어부 피해 진실규명 단체 회원들이 무죄 판결에 환호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
2일 국회 소통관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최윤 강원민주재단 이사장이 마련한 '납북귀환어부 인권침해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관련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허영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