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육군 3군단 장병들이 급수차를 이용해 오봉저수지에 물을 채우고 있다.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4/뉴스1관련 키워드강릉오봉저수지농업용수윤왕근 기자 "속초 '72정' 인양 2027년 착수 가능할듯"…실종자 가족 "희망 생겼다""강릉~부산 3시간 50분 시대 열렸다"…동해선 KTX 투입 첫날 표정관련 기사163㏊ 가뭄 피해… 강릉시, 160개 농가에 4억 원 긴급 지급내년 2월까지 전국 가뭄 없을 듯…"강수량·저수율, 예년 수준 상회"11월 전국 저수율 '평년 수준 회복'…"12월은 평년보다 적을 것"강원 영동 '심한 가뭄'…"9월 강원·경북북부 강수량 평년 밑돌 듯"'단비'로 잠시 숨 고른 강릉…다시 시작된 '급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