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5시 27분쯤 강원 양구군 동면 지방도 453호선 무학교 인근 도로에서 화물탑차인 4.5톤 윙바디(짐칸 문이 날개처럼 열리는 차) 1대가 개울로 추락한 뒤 옹벽과 충돌, 운전자인 남성 A 씨(42)가 숨졌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7/뉴스1 관련 키워드양구사고신관호 기자 "차별화 기술 나눈다"…이병동 초대 원주 농특산물 명인의 포부원주시, 우산동 상지대길 인근에 공영주차장 조성관련 기사향로봉 -12도…강원 아침기온 뚝, 출근길 안개·빙판길 주의양구 공수대교 인근서 선박 2대 충돌…1명 숨져고속도로 4중 추돌에 고립…강원서 눈길 사고 잇따라강원도, 재난 안전 투자 확대…'재해예방 사업 국비' 전년보다 62%↑"제설차에 '쿵', 미끄러져 추락"…10㎝ 안팎 눈 강원 곳곳 사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