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5시 27분쯤 강원 양구군 동면 지방도 453호선 무학교 인근 도로에서 화물탑차인 4.5톤 윙바디(짐칸 문이 날개처럼 열리는 차) 1대가 개울로 추락한 뒤 옹벽과 충돌, 운전자인 남성 A 씨(42)가 숨졌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7/뉴스1 관련 키워드양구사고신관호 기자 영월군, 내년 3월까지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메인구역 야간운영'지역경제 위한 핵심 재정'…영월군, 내년 국비 1678억 확보관련 기사"살려주세요" 차에 깔린 50대 남성, 퇴근하던 육군 대위가 살려강원도 부대서 박격포 낙탄 사고…밭일하던 민간인 1명 부상양구군, 강원외고에 '스마트 먹는 물 안심정보시스템' 도내 첫 설치전쟁이 만든 경계 위의 삶…예술로 되살린 분단의 기억 [155마일]양구 고속화철도 터널 공사 현장서 60대 작업자 다쳐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