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 강릉의 한 의료기관에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강원도와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해당 의료기관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받은 다수의 환자에게서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유증상자는 사망 1명을 포함해 총 12명이다. 2025.8.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릉허리통증완화시술황색포도알균집단감염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관련 기사강원도 "강릉 병원 집단 감염, 동일 감염원에 의한 감염 추정"강릉 의료시설 집단감염 4명 추가…사망 1명 포함 총 22명"감염 사고 병원 어디냐" 강릉시민 불안…"우린 아냐" 해명도(종합)강릉의료원 "신경 차단술 집단감염 사고와 무관“강릉 병원 허리시술 이상증상 사태 파문 확산…시 "수사의뢰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