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병원 시술 이상증상 사태 파문 확산강릉시 "역학조사 마무리 후 수사의뢰 검토"6일 강원 강릉의 한 의료기관에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 병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받은 다수의 환자에게서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 2025.8.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사진 가운데)이 7일 오전 시 보건소를 방문해 최근 지역 의료기관 시술 사태와 관련한 현장 점검회의를 열고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7/뉴스1강원도와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한 의료기관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받은 다수의 환자에게서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해당 병원. 2025.8.6/뉴스 2025.8.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릉허리통증완화시술병원황색포도알균감염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관련 기사강원도 "강릉 병원 집단 감염, 동일 감염원에 의한 감염 추정"강릉 의료시설 집단감염 4명 추가…사망 1명 포함 총 22명강릉의료원 "신경 차단술 집단감염 사고와 무관“강릉 병원 허리시술 이상증상 사태 파문 확산…시 "수사의뢰 검토"강릉 한 병원서 허리 시술 환자 8명 이상 증상…당국, 역학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