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가뭄 속 '물 절약 호소문' 본체만체…'말통'으로 물 퍼가는 대관령 캠핑족

'가뭄 절정'으로 보조수원 가동하던 날, 폭염 피난처는 '급수 중'

본문 이미지 - 강원 강릉에 가뭄과 폭염이 심각했던 지난 25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옛길 반정 전망대 공중화장실에 한 캠핑족에 일명 '말통'을 들고 화장실로 향하고 있다. 화장실 입구에 붙여진 '물을 절약합시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날 강릉지역 주 취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30%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었다. 2025.7.28/뉴스1 윤왕근 기자
강원 강릉에 가뭄과 폭염이 심각했던 지난 25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옛길 반정 전망대 공중화장실에 한 캠핑족에 일명 '말통'을 들고 화장실로 향하고 있다. 화장실 입구에 붙여진 '물을 절약합시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날 강릉지역 주 취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30%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었다. 2025.7.28/뉴스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강릉에 가뭄과 폭염이 심각했던 지난 25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옛길 반정 전망대를 찾은 캠핑차량 주위에 10~20ℓ 규모의 대형 물통이 가득하다. 2025.7.28/뉴스1 윤왕근 기자
강원 강릉에 가뭄과 폭염이 심각했던 지난 25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옛길 반정 전망대를 찾은 캠핑차량 주위에 10~20ℓ 규모의 대형 물통이 가득하다. 2025.7.28/뉴스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강릉에 가뭄과 폭염이 심각했던 지난 25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옛길 반정 전망대를 찾은 캠핑차량들. 2025.7.28/뉴스1 윤왕근 기자
강원 강릉에 가뭄과 폭염이 심각했던 지난 25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옛길 반정 전망대를 찾은 캠핑차량들. 2025.7.28/뉴스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강릉에 가뭄과 폭염이 심각했던 지난 25일 평창군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마을 휴게소. 이날 '폭염 피난처'로 이름난 이곳엔 마치 주택 골목처럼 과일장수 차량이 오가는 등 사실상 마을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2025.7.28/뉴스1
강원 강릉에 가뭄과 폭염이 심각했던 지난 25일 평창군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마을 휴게소. 이날 '폭염 피난처'로 이름난 이곳엔 마치 주택 골목처럼 과일장수 차량이 오가는 등 사실상 마을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2025.7.28/뉴스1

본문 이미지 - 최근 가뭄이 심각한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오봉저수지 일대.(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
최근 가뭄이 심각한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오봉저수지 일대.(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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