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ECU 결함아냐"…AEB 미작동 주장도 '기각'도현군 父 "법원 제조사 면피 선택…즉시 항소"지난 2022년 12월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사고 현장.(강릉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2년 강원 강릉에서 일어난 급발진 의심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故) 이도현(당시 12세) 군의 아버지 이상훈 씨가 13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 제조사와의 손배소 판결 선고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2025.5.13/뉴스1지난 2022년 12월 강원 강릉에서 일어난 급발진 의심사고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운전자 측이 27일 강릉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자동긴급제동장치(AEB) 기능 재연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2024.5.27/뉴스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릉급발진급발진강릉KG모빌리티도현이법도현이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 공무원 영장심사…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삼척시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부담 '뚝'…"최대 30만 원 지원"관련 기사'강릉 급발진 의심' 손배소 패소 유족 "정의 멀었다"…항소 시사(상보)손자 숨진 '급발진 의심 사고'…2년 넘긴 공방 오늘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