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학생회가 모든 의대생의 등록을 결정한 것에 이어 연세대 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도 '미등록 휴학'에서 '등록 후 휴학'으로 대응 지침을 바꿨다. 의대생의 절반가량의 등록과 학교의 제적 예정 통지가 겹치면서 대응 방식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복학 의사를 밝힌 학생은 7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건물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전국의대한귀섭 기자 춘천 '화동2571', 24~25일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속초시,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공모사업 선정…여자 태권도팀 창단 본격 추진박소영 기자 李대통령 공개 질책받은 인천공항 이학재, 임기 채울 수 있을까"미성년자에게 마약 강제 투약 뒤 성폭행" 20대 2명 중형관련 기사내년부터 우체국서 은행 업무 본다…'은행 대리업' 승인자사고 지원자 전년보다 10% ↓ 외고는 5% ↑…이유는김 총리, 오늘 전남도민 만나 "AI·에너지 수도로서 새 시대 열어주길"내년에도 카뱅 ATM 수수료 무료…출범 이후 누적 4360억 면제"쿠팡 탈퇴합니다"…시민단체들, '정보 유출' 쿠팡 소비자행동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