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표 부족"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지역 카르텔에 패배"(종합)

개표 요건 33.3% 못미쳐 미개표…최종 투표율 32.25%
'주민 심판대' 내려오는 김 군수…27일 사법 심판대로

본문 이미지 -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의 주민소환 투표일인 26일 오전 양양읍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주민소환투표 개표소에 투표함이 도착해 있다. 투표가 마감된 이날 오후 8시 기준 투표율이 개표 요건인 33.3%를 넘기지 못하면서 투표함을 개함하지 않고 주민소환이 최종 무산됐다. 2025.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의 주민소환 투표일인 26일 오전 양양읍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주민소환투표 개표소에 투표함이 도착해 있다. 투표가 마감된 이날 오후 8시 기준 투표율이 개표 요건인 33.3%를 넘기지 못하면서 투표함을 개함하지 않고 주민소환이 최종 무산됐다. 2025.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최근 여성 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와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을 추진 중인 '김진하 사퇴 촉구 범군민 투쟁위원회'가 10일 오전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김 군수 주민소환을 위해 지역주민 4786명으로부터 받은 서명부를 제출하고 있다. 이는 주민소환 발의를 위한 목표치 3771명보다 1000여명 많은 수치다.(투쟁위 제공) 2024.12.1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최근 여성 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와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을 추진 중인 '김진하 사퇴 촉구 범군민 투쟁위원회'가 10일 오전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김 군수 주민소환을 위해 지역주민 4786명으로부터 받은 서명부를 제출하고 있다. 이는 주민소환 발의를 위한 목표치 3771명보다 1000여명 많은 수치다.(투쟁위 제공) 2024.12.1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의 주민소환 본투표일인 26일 오전 양양읍 제1투표소가 마련된 일출예식장에서 투표를 마친 주민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김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22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2025.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의 주민소환 본투표일인 26일 오전 양양읍 제1투표소가 마련된 일출예식장에서 투표를 마친 주민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김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22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2025.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여성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와 금품수수 등의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가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춘천지법 속초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2025.1.2/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여성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와 금품수수 등의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가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춘천지법 속초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2025.1.2/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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