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학습 초등생 참변' 교사들 금고 1년·버스기사 금고 3년 구형(종합)

검찰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지 않았고, 유족 용서 못받아"
교사 변호인 "유족에 죄송, 사건 막지 못해 책임은 묻는 건 가혹"

본문 이미지 - 춘천지법.(뉴스1 DB)
춘천지법.(뉴스1 DB)

본문 이미지 - 전국교원단체들이 21일 춘천지법 앞에서 현장 체험학습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초등학생이 숨져 재판에 넘겨진 강원도내 초등교사 2명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2025.1.21 한귀섭 기자
전국교원단체들이 21일 춘천지법 앞에서 현장 체험학습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초등학생이 숨져 재판에 넘겨진 강원도내 초등교사 2명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2025.1.21 한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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