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강원 화천군 소재 북한강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토막 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현장 수사를 벌이고 있다.(독자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화천경찰북한강용의자검거군인이종재 기자 "남편이 때려요" 맨발로 도망친 아내…그 주먹, 경찰도 때렸다"나 돈보고 만났지" 말에 격분…60대 연인 협박·스토킹한 50대관련 기사'내연관계 여군무원 살해' 양광준 첫 재판…"다음 공판서 답변""내연관계 들킬까 봐" 여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12일 첫 재판"내연관계 들킬까봐" 女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구속기소"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배상훈 "내연녀 토막살인 양 중령, 우발적 살인?…정말 공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