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지청, 알리바이 반박 "당시 계곡서 나와 사건 현장 이동"국과수 감정결과·보강조사…범행 동기 '이성 교제 관련 갈등'검찰이 장기 미제사건인 ‘2004년 강원 영월 영농조합 간사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5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용의자가 지난달 28일 오전 춘천지법 영월지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관계자들과 이동하는 모습. (뉴스1 DB)관련 키워드춘천지검영월지청법원영장영월영농조합간사살인사건신관호 기자 "살인범이 쫓아와?" 망상 때문에 가스 충전소 인근 불낸 40대"들어와 봐"…아내 마구 때린 40대 흉기 들고 경찰에 달려들어관련 기사"알리바이 의심·족적 감정"…20년 미제 '영월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종합)"알리바이 의심, 족적 일치"…20년 미제 '영월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 (상보)"검·경이 범인 만든다"…20년 미제 '영월 영농조합 살인' 용의자 혐의 부인'20년 장기미제' 영월 영농조합 간사 살인사건 용의자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