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
석탄산업 활황기 인구만 4만명이 넘었던 강원 태백 철암동. 현재는 광부와 상인들이 모두 떠나고 당시를 느낄 수 있는 빈 상점들만 남아 마을 전체가 거대한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변해 있다. 2023.2.28/뉴스1 윤왕근 기자
석탄산업 활황기 인구만 4만명이 넘었던 강원 태백 철암동. 현재는 광부와 상인들이 모두 떠나고 당시를 느낄 수 있는 빈 상점들만 남아 마을 전체가 거대한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변해 있다. 2023.2.28/뉴스1 윤왕근 기자
불금이었던 지난달 24일 오후 8시쯤 강원 태백시 최대 번화가인 황지동 일대가 오가는 사람 하나 없이 휑한 모습이다. 2023.2.28/뉴스1 윤왕근 기자
불금이었던 지난달 24일 오후 8시쯤 강원 태백시 최대 번화가인 황지동 일대가 오가는 사람 하나 없이 휑한 모습이다. 2023.2.28/뉴스1 윤왕근 기자
불금이었던 지난달 24일 오후 8시쯤 강원 태백시 최대 번화가인 황지동 일대가 오가는 사람 하나 없이 휑한 모습이다. 2023.2.28/뉴스1 윤왕근 기자
석탄산업 활황기 인구만 4만명이 넘었던 강원 태백 철암동. 현재는 광부와 상인들이 모두 떠나고 당시를 느낄 수 있는 빈 상점들만 남아 마을 전체가 거대한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변해 있다. 2023.2.28/뉴스1 윤왕근 기자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