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엉망 돼"…학폭위·재판과정서 책임 지속 회피 교사 "진술서 부모가 전부 코치…또다른 피해학생 있어"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 News1 조태형 기자
지난 25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김건희 여사 특검 촉구 촛불승리전환행동 집회에서 한 시민이 아들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을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에 내정된 정 변호사는 아들 학폭 논란으로 임명 하루 만인 이날 사퇴했다. 2023.2.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