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악 가뭄’···바닥 갈라져 생태계 악영향(종합)

이른 더위와 장마전선 북상 저지로 인한 적은 강수량

본문 이미지 - 13일 극심한 여름 가뭄이 이어지면서 강원 춘천시 서면 서상리 신매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총 저수량 191만 8000㎡인 신매저수지는 농업용수공급을 위해 1985년 설치됐다. 2014.7.13/뉴스1  © News1   황준
13일 극심한 여름 가뭄이 이어지면서 강원 춘천시 서면 서상리 신매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총 저수량 191만 8000㎡인 신매저수지는 농업용수공급을 위해 1985년 설치됐다. 2014.7.13/뉴스1 © News1 황준

본문 이미지 - 14일 마른 장마로 인해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춘천시 수도과 관계자가 서면 당림2리 밸골에 위치한 마을 상수도 배수통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 News1   황준
14일 마른 장마로 인해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춘천시 수도과 관계자가 서면 당림2리 밸골에 위치한 마을 상수도 배수통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 News1 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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