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전의 방수구 뚜껑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 넘긴 70대 노인이 태백소방서 소속 한 소방관의 잠복 끝에 붙잡혀 경찰로 인계돼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한 소방관이 방수구 뚜껑을 보여주고 있다.(태백소방서 제공) © News1 이예지 기자관련 키워드태백경찰서관련 기사강원 홍천군서 CCTV 설치하던 남자 감전사고철무게 조작해 4억원상당 회사자금 빼돌려'마사지업소 위장 성매매' 업주 등 7명 적발법원, '말뚝테러' 스즈키 지명수배 의뢰…구속영장 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