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째 이어진 사랑…"희망과 용기로 풍성해지길"완주군 용진읍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쌀 포대.(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관련 키워드완주군 용진읍얼굴없는 천사임충식 기자 돼지저금통 58만 원으로 시작된 나눔…26년째 이어진 전주 '얼굴 없는 천사'정선규 전북 진안 송풍초 교사, '대한민국 과학교육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