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나운·문화·구암동 등 곳곳 피해, 경포천 범람위기로 인근 주민 대피전북도 재대본 비상 3단계 가동…공무원 4055명 비상근무6일 밤부터 내린 비로 전북 군산시 나운동 도심이 잠겼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6일 밤부터 전북 군산에 내린 비로 도로 곳곳이 잠기면서 차량 침수가 잇따라 발생했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전북지역에 극한호우가 내린 7일 새벽 전북 군산시 송풍동 한 동네가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장 통제에 나서고 있다.(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9.7/뉴스1 ⓒ News1관련 키워드전북 폭우전북 피해물폭탄침수군산 침수김재수 기자 '특장차 중견기업' 수성특장, 김제지평선산단에 둥지 튼다군산전북대병원 추가 출연 지원 요청…군산시 "필요성·타당성 검증"유승훈 기자 대통령 '희망고문' 언급…새만금사업 선택과 집중, 계획 수정 불가피'골리앗 서울' 꺾은 전북·전주…하계올림픽 유치 대한민국 대표로관련 기사지난주 물 폭탄 맞았던 전북 군산, 또 폭우로 피해 34건 발생"2012년부터 8차례 호우피해, 대책 언제쯤"…물 폭탄에 '아수라장' 군산군산 시간당 152㎜ '폭포비'…뜨거운 바다, 수증기 폭탄이 부른 기후재난'296㎜ 물폭탄' 군산, 4개교 누수피해…전북교육청 "큰 피해는 없어"밤사이 전국 곳곳 폭우…경기 포천 136㎜ '물폭탄'·산사태 경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