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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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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도 감사 행정, 전국 최고 평가…2년 연속 최우수

전북도 감사 행정, 전국 최고 평가…2년 연속 최우수

전북도 감사위원회가 감사원 실시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19일 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행정(307곳) 및 공공(413곳) 등 총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감사위는 △내부통제 강화 △재무·제도 개선 성과 △적극 행정 및 사전컨설팅 지원 체계 △감사 지적 사항 사후관리 등 전반적 감사 운영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
전북서 'AI시대 바람직한 미래도시 조성 방안' 모색 컨퍼런스 열려

전북서 'AI시대 바람직한 미래도시 조성 방안' 모색 컨퍼런스 열려

AI 시대 바람직한 전북의 미래도시 조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전북연구원은 기본사회연구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과 공동 주최로 19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AI 기본사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전북도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첨단산업 뿐 아니라 행정 체계와 산업구조, 시민의 일반적 생활 전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AI의 시대 현상을 진단하고 전북을 포함한 지역의 미래도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두달 만에 900명↑…'농어촌기본소득' 순창·장수, 위장전입 대응 강화

두달 만에 900명↑…'농어촌기본소득' 순창·장수, 위장전입 대응 강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전북 순창군과 장수군의 인구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1차로 선정된 순창의 경우 1개 면 단위에 가까운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위장전입에 대한 대응도 강화되고 있다. 앞서 진통을 겪은 예산 문제는 전북도가 도비 분담률을 높이기로 결정하면서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19일 순창군과 장수군에 따르면 두 지역 모두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이후 인구가 크게 증가했다.18일
'11개월 계약 관행 폐지' 정읍시…기간제 근로자 퇴직금 보장

'11개월 계약 관행 폐지' 정읍시…기간제 근로자 퇴직금 보장

전북 정읍시가 '관행'이란 명분으로 이어져 온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정읍시는 내년부터 상시·지속 업무 종사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의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 부문의 11개월 단위 고용 관행을 지적하며 근로자 보호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시는 취약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남원시장 출마 선언

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남원시장 출마 선언

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61)이 내년 지방선거 전북 남원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선임행정관은 1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남원의 먹고 사는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시민의 기본적 삶부터 책임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남원시민 1인당 연 180만 원의 기본수당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취임 직후 시비로 1인당 연 100만 원씩을 먼저 지급하겠다. 불가능하지 않다"고
전북도, 하반기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도, 하반기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도는 국토부 주관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도내 5개소가 선정돼 국비 441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도내에서는 △지역특화형 1곳-부안군 줄포지구 △인정사업 2곳-김제시 금산면, 무주군 안성면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진안군 군하지구,
새만금 내부, 하나로 잇는다…20.37㎞ '지역간 연결도로' 착공

새만금 내부, 하나로 잇는다…20.37㎞ '지역간 연결도로' 착공

새만금의 핵심 공간을 유기적으로 잇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본격화 된다.전북도는 18일 새만금개발청 주관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서 동서도로를 연결하는 연장 20.37㎞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1공구(부안 하서면~내부간선 순환링 접속부) 9.22㎞, 2공구(순환링) 8.25㎞, 3공구(국도 12호~내부간선 순환링 접속부)
순창 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 국토부 지역개발 우수사례 '최우수'

순창 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 국토부 지역개발 우수사례 '최우수'

전북도는 순창군의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가 국토부 주관 전국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는 2015년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진입도로 건설과 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전통 발효문화 기반의 산업·관광 융합형 특화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돼 왔다.순창군은 장류를 중심으로 한 전통 발효식품을 핵심 자원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차령 만료 경유버스 교체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차령 만료 경유버스 교체

전북 정읍시가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정읍시는 차령 만료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운행하게 된다고 19일 밝혔다.'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 가능하다.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로 교체(대폐차)해야 한다.시는 이 시기에 맞춰 노후 경유 버스를 대기 오염 물질 배출이 없고 소음·진동이 적은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를 확대는 물론
정읍시, 소비쿠폰 집행 행안부 평가 '우수'…인센티브 1억5000만원

정읍시, 소비쿠폰 집행 행안부 평가 '우수'…인센티브 1억5000만원

전북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에 선정돼 국비 인센티브를 받는다.정읍시는 행안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정책의 집행 성과와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분석, 우수 지자체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급 실적, 사용률·사용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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