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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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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문체부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 선정…1억 지원

김제시, 문체부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 선정…1억 지원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사업 자전거 여행길(코스) 활성화 부문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이번 선정으로 자전거 코스 개발과 편의시설 정비, 여행상품 운영, 홍보 마케팅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아울러 한국관광공사의 자전거 여행 활성화 프로그램과도 연계돼 전국 단위 홍보와 공동 마케팅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자전거길의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시
군산시, 갑오징어 캐릭터 '갑토리' 디자인·상표 출원

군산시, 갑오징어 캐릭터 '갑토리' 디자인·상표 출원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갑오징어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지역 수산물 브랜드가치 상승을 위해 홍보 캐릭터 '갑토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군산의 대표 수산물인 갑오징어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갑토리'는 현재 디자인·상표 출원도 진행했다.해당 캐릭터를 상표법과 디자인보호법에서 정한 범위 내에서 타인의 무단 사용으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유사한 디자인에 대한 권리도 독점하기 위해서다.군산의 갑오징어 위판량은 전국 대비 9.2%를 차
군산시, 안동 산불피해 지역에 복구지원성금 3782만원 전달

군산시, 안동 산불피해 지역에 복구지원성금 3782만원 전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국제 교육도시로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경북 안동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손길을 전했다.시는 25일 공직자 1076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3782만원을 산불 피해로 안타깝게 삶의 터전을 잃은 안동 시민들에게 전달됐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안동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박덕하 군산시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도 "
[오늘의 날씨] 전북(25일, 금)…아침 3도 '쌀쌀', 기온차 크고 강한 바람

[오늘의 날씨] 전북(25일, 금)…아침 3도 '쌀쌀', 기온차 크고 강한 바람

25일 전북은 대체로 맑다.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3도, 무주·진안·임실 4도, 완주·순창·익산 5도, 남원·정읍·군산·고창 6도, 전주·김제·부안 7도로 전날보다 6~7도 낮다.낮 최고기온 역시 진안 16도, 장수·군산 17도, 무주·임실·익산·김제·부안·고창 18도,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 19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2.0m로 일겠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
군산시, 고향사랑 기부자에 '근대역사박물관' 등 7곳 입장료 면제

군산시, 고향사랑 기부자에 '근대역사박물관' 등 7곳 입장료 면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근대역사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7곳의 입장료를 면제한다.시는 올해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기부자 예우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기부자 예우는 10만원 이상 군산시에 기부한 사람에게 기부한 날부터 1년간 △기부증서 발급 △행사 초청 △공공시설·민간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현재는 공공시설 중에서 입장료 감면 해당 공공시설은 근대역사박물관과
김제시의회 '새만금 특별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오승경 의원 선출

김제시의회 '새만금 특별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오승경 의원 선출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 새만금특별위원회가 24일 공식 출범했다. 새만금특위는 위원장으로 오승경 의원(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최승선 의원(행정경제위원회)을 각각 선출했다.새만금특위는 의장을 제외한 12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새만금 내측 매립지와 새만금 신항에 대한 실질적 관할권 확보 방안과 체계적인 대응 전략 마련을 목표로 내년 6월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새만금특위는 △새만금 관련 자료수집 및 실태조사 △전문가·시민 의견 수렴 △법률
군산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으로 시민 생명 지킨다

군산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으로 시민 생명 지킨다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지역 내 모든 구급 차량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100%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구급차나 소방차 출동 시 긴급차량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 신호를 자동 제어해 녹색신호를 부여해 출동 경로를 신속히 확보해 주는 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말한다.실제 시스템 도입 이후 긴급차량의 출동 시간이 평균 30~40%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시스템 도입으로 시
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환영…불필요한 분쟁 지양해야"

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환영…불필요한 분쟁 지양해야"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행정안전부의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시는 24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관할 결정으로 대법원과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정립한 새만금 전체 관할 구도와 김제시 주장의 합리성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고 밝혔다.김용현 새만금개발국장은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 지역의 첫 도시이자 신항만 배후 기능을 수행할 미래 첨단 복합도시로 중분위 안건 상정 이후 두 번째 심의 만에 김제시로 관할 결정이 이뤄
신영대 의원 "사립학교 교원 비위, 교육청이 직위해제 가능해야"

신영대 의원 "사립학교 교원 비위, 교육청이 직위해제 가능해야"

국회 기획제정위원회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김제·부안군갑)은 사립학교 교원이 성범죄 등 중대한 비위행위를 저질렀을 경우 관할청이 해당 학교법인에 직위해제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현행 사립학교법은 교원이 징계의결 요구 중이거나 금품 비위, 성범죄 등으로 조사 또는 수사 중일 경우 임용권자가 해당 교원의 직위를 해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사립학교 교원의 임용권이
농어촌공사 새만금산단사업단, 고추 재배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농어촌공사 새만금산단사업단, 고추 재배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은 23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북자치도 군산시 회현면 소재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새만금산단사업단 행복충전봉사단 20여명은 이날 일손이 부족한 고추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고추밭 비닐 씌우기와 제초 작업 등 일손을 도왔으며,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고추밭 재배 농가는 노동력이 요구되는 농번기를 맞아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찾아준 새만금산단 직원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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