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고려인 포함 3명에 장학금 전달…전쟁 속 우정 되새겨전북대 총동창회가 24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국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3명의 유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전북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관련 키워드전북대 총동창회최병선양오봉6.25 참전국 유학생 장학금임충식 기자 "건지산 인근에 아파트 건설?…전주시, 도시공원 훼손 안 돼"'불수능' 만점자 5명 중 3명 일반고…광남고, 2년 연속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