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폭행에 범행…1심서 징역 12년→항소심서 징역 10년여성단체 "정당방위 인정 안 해…사법 시스템 한계 드러나"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9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43)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선고 이후 여성단체는 재판 결과에 대해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2025.4.9/뉴스1관련 키워드광주고법전주재판부전주지법항소심감형중형정당방위강교현 기자 '지역 인재 키운다'…완주군, 210명에 장학금 2억2300만원"아이들이 주인공 되는 도시"…완주군, 아동친화과 신설관련 기사반복된 교제 폭력에…만취 남친 잠들자 이불에 불붙여 살해한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