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다. 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은 순창 복흥 15.9㎝, 무주 덕유산 13.5㎝, 부안 줄포 12.3㎝, 정읍 내장산 12.2㎝, 진안 12.0㎝, 전주 11.8㎝, 군산 산단 11.0㎝, 김제 10.6㎝, 완주 구이 9.4㎝, 임실 강진 9.3㎝, 고창 8.5㎝, 익산 함라 8.5㎝, 장수 번암6.4㎝, 남원 뱀사골 6.1㎝ 등이다. 고창군 고창읍 솔재 터널 입구에 세워진 고창 조형물에 눈이 쌓여있다.2025.1.8/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관련 키워드전북 눈대설영하권 추위한파장수인 기자 설 연휴 전북에 '많은 눈'…27일부터 '한파·풍랑·강풍' 가능성'자연특별시' 무주군,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적극'관련 기사[뉴스1 PICK] '동장군의 습격' 냉동고 한파 주말까지전국 곳곳 '영하 20도' 매서운 추위…남부지방 '71.6㎝ 폭설'(종합)전북 진안 –19.8도‧장수-18.7도…"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9일 체감 -20도 올겨울 최강한파…서울 -12도 한파특보출근길 -10도 최강한파…오후부터 눈 소식(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