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식 씨(81) 5년 째 기부…"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 돕고 싶어"홍경식 씨(사진 왼쪽에서 두번 째)가 23일 전주시복지재단을 방문, 폐지를 팔아 모은 100만 원을 기부했다.(전주시복지재단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홍경식폐지 판 돈 기부전주시복지재단임충식 기자 긴장·설렘 속 수능 예비소집…선생님·후배 응원에 '눈물바다'(종합)'수능 D-1' 수험표 쥔 수험생들 "긴장되지만 3년간 노력 빛 발할 것"관련 기사폐지 팔아 매년 기부해 온 80대, 산불피해 주민 위해 양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