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로 제2의 인생 꿈꾸는 '지애의 봄향기' 함지애 대표 "귀농계획 세웠다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필요"
편집자주 ...매년 40만~50만명이 귀농 귀촌하고 있다. 답답하고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통해 위로받고 지금과는 다른 제2의 삶을 영위하고 싶어서다. 한때 은퇴나 명퇴를 앞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30대와 그 이하 연령층이 매년 귀촌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농촌, 어촌, 산촌에서의 삶을 새로운 기회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뉴스1이 앞서 자연으로 들어가 정착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예비 귀촌인은 물론 지금도 기회가 되면 훌쩍 떠나고 싶은 많은 이들을 위해.
전북 김제시 진봉면에 자리한 '지애의 봄향기' 함지애 대표가 자신이 직접 빚은 전통발효식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1.6.2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뉴스1
전북 김제시 진봉면 자리한 '지애의 봄향기' 함지애 대표. 2021.6.2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 김제시 진봉면에 자리한 '지애의 봄향기' 함지애 대표가 장독대에 담겨진 천연발효식초를 살펴보고 있다. 2021.6.2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 김제시 진봉면에 자리한 '지애의 봄향기' 함지애 대표가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상장.ⓒ 뉴스1
편집자주 ...매년 40만~50만명이 귀농 귀촌하고 있다. 답답하고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통해 위로받고 지금과는 다른 제2의 삶을 영위하고 싶어서다. 한때 은퇴나 명퇴를 앞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30대와 그 이하 연령층이 매년 귀촌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농촌, 어촌, 산촌에서의 삶을 새로운 기회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뉴스1이 앞서 자연으로 들어가 정착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예비 귀촌인은 물론 지금도 기회가 되면 훌쩍 떠나고 싶은 많은 이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