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마을 집단 암③]휩쓰는 죽음의 그림자…"하루하루가 고통"

암으로 아들과 남편 먼저 보낸 70대 "매일 곡소리"
환경부-전북도-익산시 "주민들 최대한 지원할 것"

편집자주 ...평화롭던 시골마을이 초토화됐다. 18년 동안 주민 97명 중 26명이 암에 걸렸다.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 얘기다. 2001년 마을 옆에 들어선 금강농산이라는 비료공장에서 원료로 쓴 연초박(담뱃잎 찌꺼기)이 암 원인이라는 환경부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미 많은 주민들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지금도 많은 주민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는 환경부 실태조사 총 책임자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사태가 왜 생겼는지 살펴보고, 제2의 장점마을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은 없는지 등을 5꼭지로 준비해 내보낸다.

본문 이미지 - 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의 원인인 비료공장. 2019.11.22 /뉴스1
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의 원인인 비료공장. 2019.11.22 /뉴스1

본문 이미지 - 지난 20일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익산시보건소 직원의 부축을 받고 귀가하고 있다. 2019.11.22 /뉴스1
지난 20일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익산시보건소 직원의 부축을 받고 귀가하고 있다. 2019.11.22 /뉴스1

본문 이미지 - 장점마을 - 금강농산 내 엽연초 작업 장면. (환경부 실태조사 자료) /뉴스1 ⓒ News1
장점마을 - 금강농산 내 엽연초 작업 장면. (환경부 실태조사 자료) /뉴스1 ⓒ News1

본문 이미지 - 전북 익산 장고재마을에서 바라본 장점마을. 2019.11.22 /뉴스1
전북 익산 장고재마을에서 바라본 장점마을. 2019.11.22 /뉴스1

본문 이미지 -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 간부들이 집단 암 발병으로 사망한 장점마을 주민들을 향해 묵념을 하는 모습. /뉴스1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 간부들이 집단 암 발병으로 사망한 장점마을 주민들을 향해 묵념을 하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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