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증가→도시 확장→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 역사·문화·관광 잠재력 여전…그리고 변화의 바람
편집자주 ...김승수 전주시장이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를 꺼내들었다. 후백제 도읍지이자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원도심 330만㎡(100만평)을 한옥마을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재생해 전주를 파리와 로마 같은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허황된 꿈’이라는 지적에 ‘가능한 꿈’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뉴스1은 전주시가 올해 핵심정책으로 추진 중인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의 배경과 내용을 소개하면서 문제점은 없는지 두루 살펴보는 기획을 준비했다.
전주 도시재생 지역 건축년도 현황도 ⓒ News1 김춘상 기자
전주시 도시공간 구조변화(1960~2010년대) ⓒ News1 김춘상 기자
전주 원도심 지구별 도심활성화사업 추진 현황 ⓒ News1 김춘상 기자
전주 도시재생 지역 공실 및 주차장 현황도 ⓒ News1 김춘상 기자
전북 전주를 파리나 로마와 같은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며 원도심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를 선언한 김승수 전주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4일 원도심을 찾아 전주시 관계자로부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전주시 제공)2017.2.24./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편집자주 ...김승수 전주시장이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를 꺼내들었다. 후백제 도읍지이자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원도심 330만㎡(100만평)을 한옥마을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재생해 전주를 파리와 로마 같은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허황된 꿈’이라는 지적에 ‘가능한 꿈’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뉴스1은 전주시가 올해 핵심정책으로 추진 중인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의 배경과 내용을 소개하면서 문제점은 없는지 두루 살펴보는 기획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