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시아 문화심장터①]"파리·로마 넘어선다"…돛 오른 프로젝트

김승수 시장 "아시아에 역사문화 경쟁상대 없다"
역사도심 건축 높이 제한 공고…프로젝트 본궤도

편집자주 ...김승수 전주시장이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를 꺼내들었다. 후백제 도읍지이자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원도심 330만㎡(100만평)을 한옥마을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재생해 전주를 파리와 로마 같은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허황된 꿈’이라는 지적에 ‘가능한 꿈’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뉴스1은 전주시가 올해 핵심정책으로 추진 중인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의 배경과 내용을 소개하면서 문제점은 없는지 두루 살펴보는 기획을 준비했다.

본문 이미지 - 하늘에서 내려다본 전주 한옥마을과 주변 원도심/뉴스1 DB
하늘에서 내려다본 전주 한옥마을과 주변 원도심/뉴스1 DB

본문 이미지 - 전주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 조감도/뉴스1 DB
전주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 조감도/뉴스1 DB

본문 이미지 - 전주 역사도심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 News1 김춘상 기자
전주 역사도심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 News1 김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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