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선 태영호 전 의원 "4·3발언 왜 명예훼손인지 이해되지 않는다"

유족회 "아픔과 눈물을 정치적 야욕의 제물로 삼지 말아야"
판사 "북에서 가르쳤다고 다 진실 아냐…사과 방법도 있어"

본문 이미지 - 15일 오후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제주4.3유족들은 태 전 의원이 '제주4.3은 북한 김일성이 지시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1심은 태 전 위원에게 위자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2026.6.15 ⓒ 뉴스1 홍수영 기자
15일 오후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제주4.3유족들은 태 전 의원이 '제주4.3은 북한 김일성이 지시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1심은 태 전 위원에게 위자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2026.6.15 ⓒ 뉴스1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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